헉슬리 모로칸 가드너 핸드크림, 톤업 크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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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모로칸 가드너 핸드크림, 톤업 크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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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 유목민으로 요기조기 검색하다 알게 된 브랜드 헉슬리,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깔끔한 미니멀한 제품 디자인과 진실함과 절제미가 돋보인다.

 

 

 

 

마침 톤업크림도 필요해서 쿠팡에서 두가지 제품

 

헉슬리 모로칸 가드너 핸드 크림, 30ml

헉슬리 톤업 크림 스테이 선 세이프 SPF50+ PA+++ 35ml, 베이지

 

을 구입했다.

 

 

 

 

일단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도착해서 제품은 둘 다 아직까지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다.

 

헉슬리 브랜드 이미지는 최대한 차분한 베이지와 그레이톤을 주로 쓰고 있는데, 채도가 낮은 톤 처돌이는 그냥 애정합니다🤍

 

 

 

핸드 크림의 포장는 종이재질에 금박으로 폰트를 눌러 고급지게 마무리했고, 톤업크림은 플라스틱 안에 고정되서 도착.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포장지는 환경친화 대체제로 해주었으면.

 


 

TONE UP CREAM

보습 + 자외선 차단 + 미백 + 톤 보정까지 가능한 톤업 크림

 

 

 

 

발라봤을때 농도는 너무 묽거나 뻑뻑하지 않게 부드럽게 발리면서,

 

화사하게 톤업되는 느낌이다! 제형은 그레이톤으로 입구가 좁아서 좁쌀만큼만 덜어서 써도 얼굴 전체에 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아침에 바르고 나가서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어본 결과, 주름에 끼임없이 보송보송 하루종일 유지가 됐다. 

 

 

 

 

선인장 추출물과 함께 신선한 향이 여름철쓰기 좋은 선크림 대용으로 pick!

 

 


 

HAND CREAM; MOROCCAN GARDENER

 

가장 기대가 됐던, 헉슬리 모로칸 가드너 핸드크림

 

사막과 대비되는 모로코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시그니처 향 핸드 크림

 

 

 

3년전에 배낭여행으로 다녀온 모로코는 사막의 정취와

 

옛 도심의 미로같은 골목 사이사이에 위치한 가든이 묘한 이질감과 섞인

 

이색적인 느낌을 잊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는데,

 

 

마라케시 비밀정원

 

 

헉슬리 핸드크림 향을 맡는 순간 첫 노트가 새벽의 차가운 습기같은 푸른 노트와 함께, 은은한 야생화, 그리고 마지막에 깔리는 우디한 향이 정말이지 모로칸 가든 그 자체.

 

마라케시에서의 비밀정원을 기억나게 하는 향인데, 가격도 착한 점이 재구매율 의사 100%

 

 

 

 

보습과 함께 지속력도 좋고, 너무 오일리하지않게 적당한 밀도.

 

 

사막의 장미

 

 

 


 

 

마라케시 이브 생 로랑의 정원 🌵

 

 

 

 


 

 

제품 구매는 헉슬리 홈페이지나 신세계몰, G마켓, W컨셉, 쿠팡 등 다양하니 최저가로 검색 후 구매!

 

Huxley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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