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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우지 버트는 1994년생 필라델피아 출신 래퍼입니다.
11 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이식하는 수술로 떠들썩했었죠.
하지만 곧 후회를 하게됩니다.
"If I don't get it took out the right way I could die" 라고 했죠.
이 핑크 다이아몬드는 릴 우지 버트가 Elliot Eliantte 주얼리 디자이너로부터 구입했고,
그에 따르면 몇 년에 걸쳐서 갚아야 했으며, 집과 차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비쌌다-라고 전했습니다.
심지어 플로이드 메이웨더에게서 산 부가티 베이론보다도 더 말이죠.
하지만 10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로 바디 피어싱을 한 것은 릴
우지 버트에게 많은 출혈을 (금전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의미했고, 결국 제거하기로 합니다.
바디 피어싱은 사실 미국에서는 꽤 자주 보입니다.
microderma piercing
배꼽이나 코에 피어싱을 하는 것과는 다른 short bar 또는 long bar를 피부 안으로 밀어넣고 그 위에 피어싱을 돌려 끼우는 방식인데요.
이렇게 목 뒤나 쇄골 부위에도 하기도 합니다.
예쁘긴 하지만 그 순간에는 꽤 고통스럽죠. 몇 달동안은 소독도 철저히 해야하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해야합니다.
그럼에도 릴 우지 버트가 피어싱을 선택한 것은 워낙 조심성 없기로 유명해서 항상 물건을 잃어버리기 때문인데,
2017년부터 갚아온 270억짜리를 잃어버리기에는 너무 아깝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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