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양재 꽃시장 양재천 옆 베이커리 카페 보아즈(@cafe_bo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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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양재 꽃시장 양재천 옆 베이커리 카페 보아즈(@cafe_bo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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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화훼 공판장 생화 도매시장

 

매일 00:00 ~ 13:00 생화도매(1, 2층)

공휴일 00:00 ~ 12:00 생화도매(1, 2층)

매일 01:00 ~ 15:00 부자재점(2층)

매일 00:00 ~ 24:00 일요일 휴무

 

 


 

 

 

주말 내내 스타벅스에서 공부만하다가 머리도 식힐 겸 양재천으로 산책출근하시는 조이와 페퍼를 만나서 꽃시장을 들리기로 했다 ʕ•ﻌ•ʔ

 

 

분화온실 가동에서 구경하다가 메인점포로 이동하는데, 정말 쌀쌀해진 가을 아침이었는데도, 예쁜 여름꽃들 보니 날씨가 왠지 Summery하게 느껴짐.

 

 

 

 

 

 

갈 때마다 꼭 하나씩 신기하게 생긴 모르는 아이들이 있어서 알아가는 즐거움 🌻 테디베어 해바라기는 여전히 커엽고 난리

 

 

너무 바쁘시지 않으면 이름도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보라색 꽃을 사고싶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노란색 줄리엣 로즈를 보니까 또 마음이 마구 흔들려

 

 

동글동글한 겹꽃이 꽃말이랑 잘 어울린다.

 

 

 

 

 

 

두바퀴 돌다가 결국 고른건 오른쪽에 있는 리시안셔스꽃. 저번에는 핑크와 연두빛을 골랐는데 오늘은 꼭꼭 보라색을 사야겠어서

 

 

15000원에 겟! 식탁위에도 놓아두니 엄마가 엄청 좋아해서 왕뿌듯(๑・‿・๑)

 

 

참고로 금요일에 들어온 꽃은 조금 더 할인하는데, 그만큼 꽃이 덜 오래가고 색깔도 지금은 더 쨍한데 점점 바래가는 걸 보는 재미도 있다.

 

 

 

 

 

 

작은 다육이는 1,000원정도 저렴한 가격에 살수있고, 율마나 레몬밤 허브류는 6,000원 가량

 

 

나에겐 상처뿐인 유칼립투스 폴리안이나 마오리 코로키아, 소포라도 한창 수입이 잘 되는지 잔뜩 볼 수 있었다.

 

 

소포라 예전에는 몇 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수형이 예쁜 나무도 6,000원 가량에 팔고 있어서

 

 

과습하지 않고 키울 수 있다면 양재꽃시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도 좋겠다~

 

 

 

 

 

 

카페 보아즈

 

 

 

하늘이도 합류해서 자리를 옮겨 가로수가 왕 멋진 베이커리 카페 보아즈로 왔다.

 

 

창너머 바로 보이는 가로수와 양재천이 너무 멋지고 천장고도 높아 넓은 카페가 더 쾌적하게 느껴진다.

 

 

1F HANNA BREAD | 2F INNER GREEN(Salad Bar) | #F GALLERY K II 총 3층으로 계단에도 기대어 앉을 수 있는데,

 

 

귀요미 페뿌와 동행을 했기 때문에 1층 캠핑의자에서 칠링타임~

 

 

 

 

 

 

언니바라기 페퍼,,, 나도 좀 봐죠 (。•́︿•̀。)

 

 

 

 

 

 

날씨가 쌀쌀해서 따듯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케이크먹기 딱 좋았던 것 같다. 

 

 

행복해지는 빵냄새가 기분좋은 카페 보아즈. 그리고 크기도 무지커서 친구들끼리 나눠먹기도 죠은듯! 

 

 

 

 

 

 


 

 

 

@cafe_bo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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