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오목천동 신상카페 휴양지 느낌 낭낭한 도나스데이 존맛

 

 

 

도나스데이 본점

 

♠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174-2

♠ 매일 10:00 - 21: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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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처음인지라 인스타그램 검색을 여기저기하다가 발견한 도나스데이는 용인에 매장이 있고 수원에는 새로 생긴 신상 카페예요.

 

주차공간을 신경써서 크게 만들어두었지만 워낙 핫플이고 자차외에는 접근이 힘들기때문에

 

주차안내원분이 다리 건너편으로 대라고 하셔서 바로 주차하고 5분 정도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각 층마다 다른 컨셉이지만 예쁘게 꾸며둔 공간에 예스키즈존 그리고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보니 인기가 더 많아진 것 같아요.

 

 

 

 

 

 

1층 테라스에는 멋진 분수가 있고, 2층에는 도나스와 커피 주문이 가능하고, 3층은 실내구간, 4층은 두근두근 루프탑이예요.

 

 

 

 

 

 

도나스는 디저트류와 식사류 종류가 있었는데, 주말 토요일 오후 세시 기준으로는 도나스 종류도 충분했고 대기줄도 얼마 없어서 금방 주문가능했어요.

 

 

 

 

 

 

커피 외 아이들이 마실 수 있는 주스들과 음료도 구비해두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도 방문하기 좋아요.

 

 

 

 

 

 

루프탑이 정말 멋진데다가 태풍이 오기전 구름이 예쁜 정말 화창한 날씨였기 때문에, 옥탑으로 향했습니다.

 

계단으로 오르내리는 방법과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먼저 엘리베이터로 4층부터 천천히 구경한 뒤, 2층에서 주문하는 것이 동선낭비없이 좋을 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더워 루프탑은 자리잡기 수월했어요. 아이들이 수영장을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주문한 음료도 금방 받았고, 포크와 나이프는 셀프 스테이션에서 티슈와 함께 챙겨 올라와서 맛있는 도나스를 dig in🍴

 

귀엽고 크림도 듬뿍들어가 있는데다가 빵피는 쫄깃 부드러운 맛이었는데, 선호하는 맛에 따라 조금 겉돌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래와 커리어에 대한 생각이 많아 힐링이 필요했는데 바람 솔솔맞으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는데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