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와인바에서 생일파티 한남동 PAKIN

1월 1일에 휘닉스파크 스키타려고 2021년 마지막날 수연씨랑 강원도로 버스타고 갔을 때

 

이미 다음주에는 순천여행이 잡혀있어서 무지 바빴던 1월에는 나포함 1월생 친구들이 우르르있어 더더욱 정신이 없었고(수고했어 모두들 히히)

 

 

일단 13일 내 생일이 지나고 윤지와 하늘이 생일 축하겸 주말 한남동 파킨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캐치테이블에서 미리 예약이 가능함니다

 

 

 

 

사람이 바글바글한 한남동은 주말에는 레스토랑 포함 카페에서도 자리를 찾으려면 정말 여기저기 돌아다녀야하는 수고로움이 있다. ᜊ( ' ⩊ '𖦹)ᜊ

 

PAKIN 옆 작은 옷가게에서 본 갱얼쥐. 비숑이 비숑해

 

 

 

 

일단 추천해주신 내추럴 와인으로 스타뚜. 두가지 와인이었는데, 첫 글라스잔에 침이 고이는 산미가 가득했던 맛있는 와인

 

음식메뉴보다는 와인이 조금 더 기억에 남았던 Pakin

 

 

 

 

몇가지 추천메뉴로 먹어봤는데, 4명이 먹기엔 배가 부르진 않는 타파스 정도의 양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가장 맛있었던건 뇨끼(23,000) 파마산 치즈 크림폼에 트러플 크림 소스가 올라가 있어 보들거리는 맛이 좋았더랬다!

 

오픈주방 형태라 개방감이 있고 재료 준비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더더욱 청결함에 신뢰가 간다✨

 

 

 

 

조이가 힘들게 패션파이브에서 케이크를 가져왔지만, 외부음식 취식은 불가해 어쩔 수 없이 다시 패션파이브로 자리를 옮겼더랬다.

 

 

 

 

넷중 셋이 1월 생일이라 서로 가져온 쇼핑백 한가득인거,, ٩(๑• ₃ -๑)۶♥